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99. 잠17: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1.14|조회수36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899. 잠17:2

 

오늘 본문은 슬기로운 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짓을 하는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형제들 중에서 유업을 나누어 얻으리라

2절 종인데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고, 형제들 중에서 유업을 차지한다는 걸 보니 종인데 더이상 종이 아니라는 겁니다.

종의 신분인데 신분을 뛰어넘는 영광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종이었는데 보디발의 집에서도, 감옥에서도 2절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슬기로왔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능력입니다.

지혜가 신분을 뛰어넘게 합니다.

고전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제자들도 대부분 어부나 세리같은 이들이었지만 주님을 만나 지혜로와지고, 바리새인들을 능가하는 지혜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분에게 있는 세상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는 방법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세상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는 일을 시작하셨는데 그것은 새벽을 깨워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시작하신 겁니다.

 

- 잠17:2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분에게 있는 세상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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