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05. 잠17:8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1.24|조회수39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05. 잠17:8

 

오늘 본문은 뇌물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8] 뇌물은 그 임자가 보기에 보석 같은즉 그가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게 하느니라

 

8절 뇌물을 다른 번역에서는 선물로 번역하기도 합니다.

선물이든 뇌물이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것은 마음을 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선물은 상대방을 위한 마음이라면, 뇌물은 자기 이익을 위한 마음이라 이 본문을 뇌물로 번역할 것인지, 선물로 번역할 것인지는 중요해 보입니다.

8절의 말씀은 뇌물이든 선물이든 그것이 보석같은 힘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되게 합니다.

뇌물은 받으려 하지만 선물은 주려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며 받으려 하는 것도 힘이 있고, 주려하는 것도 힘이 있을 겁니다.

둘 다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뇌물이 될 수도 있고,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뇌물이 아니라 선물이었습니다.

우리를 이용하지 않고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주시며 사셔야 합니다.

 

- 잠17:8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뇌물이 아니라 선물이어서 우리를 이용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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