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11. 잠17:14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2.07|조회수32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11. 잠17:14

 

오늘 본문은 싸움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14]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14절 작은 일 같아 보이지만 나중에는 큰 일이 되고 마는 것이 다툼 즉 싸움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 싸움은 그쳐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싸움을 그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한 싸움은 죽기까지 싸워서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싸우는 싸움이 14절의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이간질시키는 악한 싸움을 이겨야 하는 싸움이 선한 싸움입니다.

그래서 선한 싸움은 서로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목적이어야 합니다.

싸워서 갈라진다면 악한 싸움, 싸워서 하나된다면 선한 싸움입니다.

갈라지려고 싸우는 싸움과 하나되려고 싸우는 싸움이 있다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되려고 싸우신 주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싸우신 싸움은 갈라지려고 싸우신 싸움이 아니라 하나되려고 싸우신 싸움이었습니다.

하나되려고 싸우셔야 합니다.

 

- 잠17:14 십자가에서 싸우신 싸움은 갈라지려고 싸우신 싸움이 아니라 하나되려고 싸우신 싸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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