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16. 잠17:19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2.13|조회수34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16. 잠17:19

 

오늘 본문은 다툼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19절은 다툼을 좋아하는 자와 연결된것을 말씀하는데 자기 문을 높이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다툼을 좋아하는 사람이 죄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죄를 통해서 얻게 되는 이익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바로 죄과입니다.

그리고 자기 문을 높이는 건 자기애가 강하다는 의미인데, 자기애가 강하면 관계는 깨어집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애의 극복입니다.

자기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이웃사랑입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에서 진정한 자기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기 사랑에서 이웃사랑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십자가뿐입니다.

성도가 된다는 건 십자가에 자기애를 못박는 겁니다.

자기를 사랑하면 남을 미워하고, 자기를 높이면 남을 파괴하게 되는데 그 문제의 해결은 십자가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은 이웃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십자가 지고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이웃을 사랑하려면 낮아져야 하는데 자기애가 강렬하게 저항할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십자가입니다.

 

- 잠17:19 진짜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은 이웃을 사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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