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18. 잠17:21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2.16|조회수31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18. 잠17:21

 

오늘 본문은 미련함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1절은 부모와 자녀 관계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지혜롭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21절 미련한 자를 낳는 자의 근심이 될 것입니다.

그 부모는 수고하지만 낙은 없을 것입니다.

미련한 자녀의 문제이기 이전에 미련한 부모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모의 근심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양육으로 인한 자녀들의 고통이 더 문제입니다.

말씀을 떠나면 부모는 부모대로 미련하게 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미련하게 되는 문제가 세상의 문제인 겁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성공을 위해 왜곡된 사랑으로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아이들은 이 시대의 가치관을 따라 자기 생각대로 살려한다는 겁니다.

자녀들은 미련한 부모로 인해 고통을 받고, 부모들은 미련한 자녀들을 인해 고통을 받는다는 겁니다.

결론은 말씀이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는 겁니다.

부모도 말씀을 따르고, 자녀들도 말씀을 따르면 부모와 자녀는 말씀 따르는 믿음의 동기가 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바라볼 때가 아니라 서로가 주님을 바라볼 때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부모도 주님을, 자녀들도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럴 때 가능한 것이 양육과 순종입니다.

 

- 잠17:21 부모도 말씀을 따르고, 자녀들도 말씀을 따르면 부모와 자녀는 말씀 따르는 믿음의 동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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