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19. 잠17:2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2.17|조회수36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19. 잠17:22

 

오늘 본문은 즐거움과 근심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22절 즐거움은 고통도 없는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슬픔을 포함한 즐거움입니다.

행복만 즐거움이 아니라 고통도 즐거움이며, 슬픔도 즐거움이라는 의미입니다.

근심이 뼈를 마르게 한다는 말은 즐거움이 없는 근심이 뼈를 마르게 한다는 겁니다.

고통, 슬픔, 근심은 건강한 인생의 한 단면인 겁니다.

인생이 늘 기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고통, 슬픔, 근심은 즐거움의 다른 모습이기도 합니다.

십자가가 사람을 구원하는 도구가 된 것은 고통, 슬픔, 근심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사랑해서 받는 고통, 슬픔, 근심의 십자가는 사람을 구원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기쁨과 슬픔, 좋음과 나쁨, 고통과 행복이 함께 있는 것이 인생인데 인생이 우울한 이유는 기쁨, 좋음, 행복만 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 잠17:22 기쁨과 슬픔, 좋음과 나쁨, 고통과 행복이 함께 있는 것이 인생인데 인생이 우울한 이유는 기쁨, 좋음, 행복만 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