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22. 잠17:25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2.21|조회수32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22. 잠17:25

 

오늘 본문은 유기체적인 연결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25절은 아비의 근심과 어미의 고통에 대해서 언급하며 그 이유를 미련한 아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성공은 삶에 기쁨을 주지만, 고통은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래서 성공보다는 고통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디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볼 수 있는데 바로 자녀입니다.

부모가 평생 만들어야 내어야 하는 제자는 바로 자녀입니다.

그 제자때문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제자로 인하여 제자화 되는건 바로 부모입니다.

자녀를 통해 아버지도 하나님을 향하고, 어머니도 하나님을 향하게 됩니다.

자녀의 제자화는 자녀에게 향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님께 향하게 합니다.

모든 지체는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머리되신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기체적인 연결은 지체의 뜻을 알아가는 게 아니라 머리되신 예수님의 뜻을 알아갈 때 되어집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부부가 만나고, 자녀를 만나고, 이웃을 만날 때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 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지체는 유기체적으로 움직여집니다.

 

- 잠17:25 유기체적인 연결은 지체의 뜻을 알아가는게 아니라 머리되신 주님의 뜻을 알아갈 때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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