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23. 잠17:26
오늘은 저항과 인내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26절 의인을 벌하고, 귀인을 때리는 것은 세상의 정의가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선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세상입니다.
이것을 바꾸기에는 우리가 얼마나 힘이 없는지를 항상 느끼고 살아갑니다.
그때 어쩔 수 없다라고 살아간다면 그건 타협이며,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넓은 길입니다.
성도는 그 넓은 길을 갈 수는 없습니다.
그건 벌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정의가 무너진 상황가운데 성도가 해야 하는 대응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불의한 세상을 향해 대응하는 두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로 저항과 인내입니다.
십자가는 악한 현실을 묵묵히 참아낸 인내의 상징이며, 그 악한 현실을 용기로 맞선 저항의 상징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성도는 타협하지 않고 십자가 지고 갑니다.
악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타협이 아니라 저항과 인내이기 때문입니다.
- 잠17:26 십자가는 불의한 세상을 향해 대응하는 두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로 저항과 인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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