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27. 잠18: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2.29|조회수38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27. 잠18:2

 

오늘 본문은 자기 의사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8: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2절의 미련한 자를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는데 명철을 기뻐하지 않고, 자기 의사만 드러낸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명철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는 것이 있는데 자기의 의사를 드러낸다는 겁니다.

타락하면서 사람은 말하고, 듣고, 보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고, 듣고 보면서 알게 된 사실로 자기의 의사를 더 분명하게 드러낸다는 겁니다.

그러나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면 낼수록 문제를 더 드러내게 되고 맙니다.

명철은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자기를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자기를 안다고 하는 사람이 미련한 사람인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안다고 자기 의사를 드러내면 낼수록 문제를 드러내는 것이 되고 만다는 걸 알고, 모름을 고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모름을 고백하는겁니다.

 

- 잠18:2 명철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는 것이 있는데 자기의 의사를 드러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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