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43. 잠18:18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3.20|조회수32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43. 잠18:18

 

오늘 본문은 제비뽑기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8:18]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18절 제비 뽑기는 하나님이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해 주권을 가지고 계심을 믿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원하는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제비뽑기가 아니더라도 그 의미를 알고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제비뽑기가 아니라 다른 방법이 될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을 부정하고 사람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함이라면,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방법을 찾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제비뽑기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한다는 건 나의 뜻을 관찰시키려는 자세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자세로 바꾸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합니다.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손과 발을 묶어두는 것이 기도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비뽑기를 하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잠18:18 기도한다는 건 나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자세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자세로 바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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