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44. 잠18:20
오늘 본문은 입의 열매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20절은 진짜 배부르게 되는 것과 만족하게 되는 열매에 대해 말씀하는데 그것이 바로 입의 열매입니다.
열매를 맺는다는 건 내가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입의 열매가 그냥 맺히는 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에 포도 열매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입으로 하는 말은 그 사람이 누구이냐를 결정합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그 사람의 말을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열매 맺는 사람이 있고,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도는 포도나무되신 예수님에 접붙임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사람들을 배부르게 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께 가까이하는 자들이 아니라 붙어 있는 자들입니다.
입의 열매는 가까이하기에 얻은 게 아니라 붙어있기에 얻은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입의 열매는 가까이해서 얻은 게 아니라 붙어 있기에 얻게 되었다는 걸 기억하길 바랍니다.
- 잠18:20 입의 열매는 가까이하기에 얻은 게 아니라 붙어있기에 얻은 겁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