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48. 눅24:50-53 (고난주간세째날)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3.27|조회수42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48. 눅24:50-53

 

십자가고난이축복인이유(고난주간세째날)

 

[눅24:50-53]

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고난 받으시고, 무시 당하시고, 배신 당하시고, 부끄러움 당하신 예수님이 상처난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눅24:50)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세상 사람이 사람들에게 그정도의 일을 당했다면 사람을 쳐다보는 것조차 힘들어 할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는 고난을 겪어본 사람은 압니다.

십자가는 상처나고 구멍난 손을 들어 자신을 그렇게 만드는 일에 등 돌렸고, 저주하고, 모른 척했던 사람들을 축복하는 자리에 나를 서게 합니다.

십자가 고난이 축복인 이유를 누가는 이렇게 누가복음에 기록하며 누가복음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  눅24:50-53 십자가는 상처난 손을 들어 상처준 사람을 축복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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