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73. 잠19:18
오늘 본문은 사랑의 징계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9:18]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18절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이유를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나 육신의 아버지의 징계의 근원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징계하는 이유는 인간의 원죄를 알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이기심, 교만, 미움, 시기는 징계없이 조용한 가르침과 격려로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애굽에서 홍해, 광야없이 이스라엘백성들을 다듬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홍해, 광야를 건너뛰는 방법은 없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포함한 의미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사랑에 징계가 포함되어 있다는 걸 기억하며 시작해야 합니다.
목자가 들고 있는 것이 징계의 막대기와 사랑의 지팡이 두 가지 역할을 한다는 것을….
- 잠19:18 좋으신 하나님은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포함한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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