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000. 잠20:16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6.22|조회수25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000. 잠20:16

 

오늘 본문은 보증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0:16]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보증 서는 것은 노루가 사냥꾼의 올무에 걸리고,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 잡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16절 타인을 위해 보증을 서면 자기 옷을 빼앗기고 몸을 볼모 잡히게 된다고 하는 건 보증을 서려면 그 결과를 예상하라고 하는 경고입니다.

맞습니다.

누군가를 도울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동기로 한 일이라도 지혜롭지 못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면 보증 서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속이려는 의도가 아니어도 사람은 미래를 책임질 수 없는 존재라는 겁니다.

사람을 사랑해야 하지만 그 사랑은 지혜로운 사랑이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되 지혜로운 사랑을 해야 합니다.

비둘기같이 순결하지만, 뱀같이 지혜로와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의식주를 해결하셨지만, 진짜 도움이 무엇인지를 아셨기에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사람들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결박하고 있는 악한 영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이 도움이라는 걸 아셨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시작하십시오.

그러나 그 사랑은 지혜로와야 합니다.

 

- 잠20:16 사람을 사랑해야 하지만 그 사랑은 지혜로운 사랑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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