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004. 잠20:20
오늘 본문은 선택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0: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5계명은 부모공경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자녀를 바로 세우기 위함에 대한 계명입니다.
부모가 부모를 공경하면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는 공경하기 전에 책임을 전가하게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자신이 지은 죄를 하나님에게로 책임을 전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담은 하와와 하나님에게로…하와는 뱀에게로…
어쩔 수 없었다는듯이..
아담과 하와는 죄를 선택했던 겁니다.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가 분노하고 있음을 봅니다.
서로를 향해 상한 감정과 미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한 감정과 미움이 어쩔 수 없었던 것처럼…
그러나 상한 감정과 미움은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죄는 어쩔 수 없음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사회가 그래서…부모님이 그래서…상황이 그래서…
그러나 어쩔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겁니다.
기억하십시오.
누구누구때문이 아니라 선택한 것이라는 것을…
- 잠20:20 상한 감정과 미움은 어쩔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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