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015. 잠21:1
오늘 본문은 권세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1절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고, 그가 그 마음을 인도하신다는 것은 왕이 높은 권세를 가지고 있지만 그도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왕의 권세는 절대적이어서 그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라고 인정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원하시는대로 강물의 방향을 바꾸시듯이 왕의 마음도 바꾸신다는 겁니다.
그 말은 바꾸어 말하면 왕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을 대행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은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그 믿음을 가졌다면 세상의 왕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게 맞았을텐데 그들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두려워하였기에 늘 넘어졌던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세상에서 성도가 넘어지는 경우는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주권보다 세상의 힘을 더 무서워 할 때입니다.
- 잠21:1 세상에서 성도가 넘어지는 경우는 하나님의 주권보다 세상의 힘을 더 무서워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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