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23. 35일 새벽기도회 6일차입니다. - 왕상1:1,22:53
오늘 본문은 유산을 남기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왕상1: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왕상22:53] 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열왕기상1장은 늙은 다윗을, 열왕기상22장은 불신앙의 유산을 받은 아하시야의 이야기합니다.
다윗과 아하시야의 차이는 유산의 차이입니다.
어떤 유산을 남겼느냐가 다윗과 아하시야의 차이입니다.
그 차이는 영향력의 차이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인의 돌봄을 받아야 될 정도로 쇠약한 다윗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다윗은 믿음의 유산을 남긴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아하시야는 불신앙의 유산을 아버지로부터 받은 왕이었습니다.
힘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유산을 남겼느냐 남기지 못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는 어떤 유산을 남기고 있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사람이 일꾼입니다.
- 왕상1:1,22:53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사람이 일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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