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36.35일 새벽기도회 19일차입니다. - 렘1:1, 52:34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8.02|조회수36 목록 댓글 0

일꾼4036.35일 새벽기도회 19일차입니다. - 렘1:1, 52:34

 

오늘 본문은 주인의 뜻을 보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렘1: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렘52:34] 그가 날마다 쓸 것을 바벨론의 왕에게서 받는 정량이 있었고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받았더라

 

1장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의 멸망을 보며 깊은 슬픔에 잠깁니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부르시고, 부르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52장은 예루살렘이 완전히 멸망하고,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갑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이 현실이 된 겁니다.

부르신 하나님을 통해 말씀이 이루어지는 걸 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사람이 일꾼이 아니라 주인의 뜻을 보는 사람이 일꾼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이 말씀으로 부르시고, 부르신 하나님을 통해 말씀이 이루어지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 렘1:1, 52:34. 부르심 받은 사람이 일꾼이고, 말씀이 이루어지는걸  보는 사람이 일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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