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42.35일 새벽기도회 25일차입니다. 암1:1, 9:15
오늘 본문은 다시 세워지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암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암9:15]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서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면서도 동시에 회복에 대한 소망을 제시합니다.
1장은 주변 국가들의 죄악을 폭로하면서 이스라엘도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9장은 심판 이후 회복에 대해서 약속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아모스서의 핵심적인 단어는 다림줄과 희망입니다.
다림줄은 건물의 수직을 맞추는 도구입니다.
아모스 7장에 언급되는 다림줄은 하나님의 기준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다림줄에 근거한 심판입니다.
그것은 그냥 무너뜨리겠다가 아니라 바로 세우겠다는 의미의 심판입니다.
그래서 1장이 심판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9장이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쌓을 때마다 그 기준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 다림줄이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쌓아갈 때마다 말씀의 다림줄에 점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너뜨려지고 다시 쌓아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암1:1, 9:15 하나님의 심판은 다림줄에 근거한 심판인데 그것은 그냥 무너뜨리겠다가 아니라 바로 세우겠다는 의미의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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