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43.35일 새벽기도회 26일차입니다. 옵1:1, 1:21
오늘 본문은 형제됨을 기억하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옵1:1]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옵1:21] 구원 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오바댜 선지자는 에돔과 유다에 대해 언급하며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바댜서의 핵심 단어는 교만과 형제입니다.
에돔 족속은 자기들과 한 핏줄을 나누었던 이스라엘 민족을 멸시하였고,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습니다.
세일산 가운데 요새화된 성에서 안전하게 살았던 에돔 족속은 교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만은 형제를 기억하지 않을 때입니다.
교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형제됨을 기억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바댜는 에돔의 심판을 선포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심판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은 형제됨의 회복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형제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들이 아니라 잃어버린 형제임을 기억할 때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옵1:1, 1:21 심판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은 형제됨의 회복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