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44.35일 새벽기도회 27일차입니다. 욘1:1, 4:11
오늘 본문은 심부름해야 하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욘1: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욘4: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1장 하나님은 요나를 부르십니다.
니느웨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악한 니느웨였기에 요나는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요나를 설득해 가는 이야기가 요나서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결국 마음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억지 순종을 하게 되고, 대강 전한 말씀에 니느웨가 회개하고 돌아오게 되는 걸 보고 마음 상해하는 요나의 모습을 봅니다.
그 마음 상해하는 요나에게 주신 말씀이 4:11 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는 한 가지인데 성도가 말씀 전하는 심부름을 거절할 때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이 성도를 부르시고,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은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라고 심부름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말씀을 심부름하지 않을 때 세상 사람들은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욘1:1, 4:11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는 한 가지인데 성도가 말씀 전하는 심부름을 거절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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