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46. 35일 새벽기도회 29일차입니다. 나1:1, 3:19
오늘 본문은 오늘은 오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걸 아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나1:1]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나3:19]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이는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 아니더냐 하시니라
1장 니느웨는 100년 전 은혜를 받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때 이야기가 요나서입니다.
그런데 100년이 지난 후 니느웨는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100년젼 받은 은혜로는 안 됩니다.
어제 받은 은혜로 오늘을 사시면 안 됩니다.
어제 은혜를 받으셨습니까?
오늘도 오늘의 은혜가 필요하고, 내일은 내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3장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위로자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자로 본다면 나훔의 메시지는 멸망의 사건이지만, 하나님을 위로자로 본다면 나훔의 메시지는 구원의 사건이 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필요한 것은 오늘의 은혜이며, 그 은혜를 받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위로자로 보는것입니다.
- 나1:1, 3:19 오늘은 오늘의 은혜가 필요하고, 내일은 내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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