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48. 35일 새벽기도회 31일차입니다. 습1:1, 3:20
오늘 본문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의 기준을 아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습1: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습3: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장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부류들을 말씀합니다.
첫째. 남아있는 바알,
둘째. 바알을 섬기는 가나안의 제사장들,
셋째. 별과 달의 숭배자,
넷째.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종교혼합주의자들,
다섯째.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않는 자들
성경은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그 관점에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구분되어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좋아 보이는 일같아 보여도 그 일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일이라면 나쁜 일이며,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일이라면 좋은 일입니다.
나쁜 일과 좋은 일의 기준은 나에게 유익하냐 아이냐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일이냐 아니냐입니다.
그것이 진짜 기쁨입니다.
우리가 포로에서 돌아올 때 그때가 진짜 기뻐할 때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좋은 일과 나쁜 일의 기준이 명확하셔야 합니다.
나에게 유익하냐 아니냐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일이냐 아니냐가 기준입니다.
- 습1:1, 3:20 좋은 일과 나쁜 일의 기준은 나에게 유익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일이냐 아니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