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봉을 지나 간월산, 그리고 간월재
수없이 많은 나무들을 뒤로 하며 오르는 산행
숨이 목까지 차오르는 느낌을 수 없이 경험하며
목적지를 향하여 꾸역꾸역 오르는 우리의 모습
그리고 정상에 오르면 그 정상석과 마주하면서
기록 남기기에 바쁜 군상들...
이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하려는지 한번 되돌아 보게 했던 날이었다.
복된 주일 되세요....
2014. 10. 26.......梅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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