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시대 동인 모임
서울 영동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정현구 목사가 동래중앙교회 집회 인도차 부산에 왔다는 소식을 김신 동인이 알려와 오늘(12월 5일) 급하게 모임을 가졌다.
하루 일찍 내려와 신대원 46회 동기회 모임을 온천교회에서 가졌다고 합니다.
정오 점심시간에 부산 연제구 법원로16번길 10 금복빌딩 3층에 위치한 미조 복어요리 식당에서 김신, 남송우, 정현구, 김성인 4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옆 건물에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예수시대가 처음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박상은 동인의 안장 당시의 상황을 듣기도 했다.
특히 2024년 말에 목회를 조기은퇴하게 되는 정현구 동인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기도 했다.
힌편 부산에 있는 동인 중 연락이 온 동인 중 강승철 동인은 독감으로, 박영주 동인은 마산 출장으로, 허성욱 동인은 집안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다.
다른 동인은 연락을 받지 못해 다음 만남의 때에 다시 연락을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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