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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사진세계

설 연휴를 보내며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2.03|조회수40 목록 댓글 0

설 연휴를 보내며

입춘을 하루 앞둔 아침.
봄이 가까왔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대니
꽤 추운 아침.

연휴기간 느슨했던
몸과 마음을 일깨워
정신이 번쩍 든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터로 나가는
차량들이 길게 이어졌다.

집에서
편안히 머물었던 시간도
고맙고 감사하다.

삶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이
세상을 넉넉히 이길 힘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다시 한 해를 잘 지내보자
새로이 다짐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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