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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사진세계

3월의 빠른 지나감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3.28|조회수35 목록 댓글 0

3월의 빠른 지나감

이 주간이 지나면
2022년도 일사분기가
날라간다.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 시간인지.

잔인한 삼월을 지났네.
올해 사월은
잔인한 사월이 아니길.

작년 오늘은
황령산에 올라
진달래를 담았는데
벌써 피었으려나.

바람이 차긴 했으나
상쾌한 3월의 새 아침.
벚꽃은 하루가 다르게
피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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