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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의 광안해수욕장 정경
오늘이 입추.
올해 더위는 어제가
그 절정이었지 싶다.
어제는 약국 에어컨 온도 설정을
늘 하던대로 22도에 해 두었는데
실내 기온이 29도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었다.
26도에 이르면
설정을 26도에 맞추고 지내는데
어제는 오후 5시에 이르러서야
27도에 이르렀다.
그래도
천정에 달린 실링팬이
열일을 해주어
그리 덥지 않게 지낼 수 있었다.
태풍이 부산쪽을 지나갈 모양인데
그저 미친 바다를 구경할 만한
낭만적인 태풍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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