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빛이 고운 크리스마스 아침
Merry Christmas!~~~
작년,재작년 크리스마스날에는
오메가 일출이었는데
올해는 여명의 빛이 고운 아침이었다.
여명의 붉은 기운이
온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도 기운이 남아 보였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밤샘 영업을 한 가게는
아직도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푸근한 아침
꽤 많은 분들이 해맞이를 나와
나름의 방법으로 즐기고 있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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