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정숙의 사진세계

푸른 새벽을 지나 덤덤한 잿빛 아침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7.18|조회수39 목록 댓글 0

푸른 새벽을 지나 덤덤한 잿빛 아침

흐린 새벽
흐린 아침이 예상되었지만
동생말 포인트에 다녀왔다.

까만 새벽이 아직일 때
저멀리 바다 건너 마린시티만
환하게 빛나고 있었고

흐린 날에도 한결같은
푸른 새벽을 지나
덤덤한 잿빛 아침이 시작되었다.

동생말에서 맞은
바다바람의 시원함이 안겨준 상쾌함.
오늘 하루도 감사로 열게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