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이끼계곡(2)
장전 이끼계곡에는
붙들어두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조심조심 계곡을 가로지르기도 하며
계곡 옆으로 난 숲길을 따라 오르기도하며
몰입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안
3시간이 눈 깜짝할 새 다 지나버렸습니다.
놓치고 온 장면들도 많을 것입니다.ㅎ
가슴장화에 바람막이까지 입고도
더운 줄도 몰랐던 장전이끼계곡의 시간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시간들...
다음검색
장전 이끼계곡(2)
장전 이끼계곡에는
붙들어두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조심조심 계곡을 가로지르기도 하며
계곡 옆으로 난 숲길을 따라 오르기도하며
몰입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안
3시간이 눈 깜짝할 새 다 지나버렸습니다.
놓치고 온 장면들도 많을 것입니다.ㅎ
가슴장화에 바람막이까지 입고도
더운 줄도 몰랐던 장전이끼계곡의 시간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