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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사진세계

장전 이끼계곡(2)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8.02|조회수27 목록 댓글 0

장전 이끼계곡(2)

장전 이끼계곡에는
붙들어두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조심조심 계곡을 가로지르기도 하며
계곡 옆으로 난 숲길을 따라 오르기도하며
몰입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안
3시간이 눈 깜짝할 새 다 지나버렸습니다.
놓치고 온 장면들도 많을 것입니다.ㅎ

가슴장화에 바람막이까지 입고도
더운 줄도 몰랐던 장전이끼계곡의 시간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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