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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22-31 “곤고한 자의 하나님”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6.25|조회수38 목록 댓글 0

시편 22:22-31 “곤고한 자의 하나님”

22: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1.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예수님이 이 처절한 절규로 끝났다면 우리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2. 이어지는 말씀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다 이루었다.” 도대체 뭘 다 성취하셨는지를 모르면 크리스천의 신앙은 종교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3. 이 선언이 ‘노예 해방 선언’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누구나 기복신앙에 머무르고 맙니다. 예수님의 성취를 믿으면 더 이상 노예가 아닙니다.

4. 이후로 죄에 묶여 살지 않습니다. 죄의 종 노릇하지 않습니다. 죄의식,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자유입니다. 완전한 자유를 누립니다.

5. 그러면 인생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죄의 종 노릇 하는 자들이 내버려둘 것 같습니까? 고난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겪게 될 것입니다.

6. 이 고난 가운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부르짖는 것도 미숙한 신앙입니까? 아닙니다. 이제 제대로 믿음의 길에 들어 선 것과 같습니다.

7. 믿음의 사람들은 예외가 없습니다.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을 겪지만 그 고통과 고난보다 더 큰 위로와 회복을 경험합니다.

8. 그래서 예수님 이야기를 하고 예수님을 기뻐하며 예수님께 감사하고 예수님을 자랑합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사실이 믿어집니다.

9. 그 분이 하나님께 버려지심으로 우리가 받아들여졌다면 어떻게 우리의 고통과 고난이 외면당하겠습니까? 당연히 그의 관심 일순위입니다.

10. 하나님은 결코 낮은 자와 압제 받는 자의 괴로움을 멸시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얼굴을 가리지 않고 부르짖음에 귀를 막지 않으십니다.

11.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변합니다. 기쁨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쉬지 않고 경외합니다.

12. 예수님은 한 사람의 회심이 하늘에서 가장 기뻐하는 잔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영원한 기쁨입니다.

하나님. 온 세상이 곤고합니다. 가졌건 못 가졌던 영혼은 병들고 마음은 공허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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