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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자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1.26|조회수44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자

예수원의 고 대천덕 신부는 ‘성경보다 더 혁명적인 책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정말 옳습니다. 성경적 정신은 혁명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 15:5)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였으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하였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고후 13: 5) 말씀하였습니다.
이 보다 혁명적인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

성경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혁명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왜 그렇게 죽임을 당했습니까? 
스데반이 왜 죽임을 당했습니까?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입니까?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했기 때문입니까?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위협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하고, 큐티하고, 성경을 묵상하지만, 삶이 좀처럼 변화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성경 말씀을 건성으로 알지 실제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말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면 일상의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것은 어떤 기적 보다 크고 놀라운 일입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일, 전쟁에서 어느 나라가 이기냐 하는 일, 어느 정당이 정권을 차지했느냐, 하는 문제들이 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하고 더 급하고 더 어려운 일은 일상의 삶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가족이 화목하고, 물건을 사고 팔 때 속이지 않고, 운전할 때 거칠게 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며, 정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할 때에야 아무런 생각없이 습관에 젖어 했던 말이나 행동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배우자나 자녀, 이웃을 만날 때 주님이 함께 하심을 의식하게 되면 우리의 삶이 놀랍게 변화됩니다.

잔 다아크는 프랑스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소녀였습니다.
비록 소녀였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녀가 역사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금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커다란 예배당이 아니라 주님의 임재요 주님의 음성듣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비주의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다면 오늘날 세계에서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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