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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가족에게 밥 한번 사주세요”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4.15|조회수37 목록 댓글 0

“요한 가족에게 밥 한번 사주세요”

현재 광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요한복음>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은혜가 있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배우, 스탶, 기획, 운영 등의 영역에서 43명이 '요한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하고 있습니다. 단지 공연만 아니라 복음 훈련, 소그룹 훈련, 디보션 등을 통해 마치 '문화예술 자비량(Tentmaker) 선교 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해 주셔야 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170여 석의 관람 가능 객석수로 40명 이상에게 소정의 사례를 지급해야하는 구조는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도저히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일입니다.
작년 요한복음 초연 때에는 '5천요한' 후원을 통해 부족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었는데, 올해는 오롯이 티켓 판매에만 의존하여 임대료를 비롯 요한복음 사역 전부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윤성인 선교사로부터 요청이 있었습니다.
종종 주위 분들이 "요한가족들에게 밥 한번 사주고 싶다"는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요한가족에게 밥 한번 사주세요> 후원 캠페인을 해보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가족은 '食口'이기에 '요한가족' 역시 같이 식사를 하게 되는데 한주 식대만 (주로 도시락) 200만원에 이르다 보니 부담이 큰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뮤지컬 요한복음 11월 종연 때까지 36주간 43명 요한가족의 한주 식사 비용 가운데 '100만원을 후원'하는 캠패인을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었습니다.

윤성인 선교사님이 이런 제안을 하면서 여간 조심스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기분 좋게 '요한가족'들에게 밥 한번 사주실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 드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희는 사주신 '밥' 먹고 더욱 힘내어 8개월간 말씀의 통로가 되어 달려가 보겠습니다!” 하셨습니다.

어려운 요청을 하시는 선교사님의 마음의 부담을 덜어드리려 “어려운 부탁이 아니라 귀한 일이지요. 오병이어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라고 대답해 드렸습니다.
혹 저와 같은 마음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요한 가족에게 밥 한번 사주세요”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아래 전용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입금자명에 꼭 성함을 넣어주시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우리은행 1005-103-626146 (예금주: 광야아트센터)

혹 궁금한 점 있으시면 윤성인 선교사님에게 연락주세요~
광야지기 윤성인 010-2400-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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