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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5.03|조회수42 목록 댓글 0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

행복플러스 가정세미나에 참여한 부부 들 사이에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부부들 안에 회개와 용서가 이루어지고 하나되고 새출발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큰 은혜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R. A. 토레이 목사님은 무디성경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곤 했습니다.
어떤 학생이 “예,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했습니다,
그 말에 토레이 목사님이 “그 말도 틀리지는 않지만 자네가 말씀을 붙들고 살아서는 안되네, 말씀이 자네를 붙들고 있어야 한다네”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도 귀하지만 말씀에 사로잡혀 살게 되어야 진정 은혜받은 것입니다.

어느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한 자매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스스로 저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항상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쓸모없다고, 죽어야 한다고요.
하지만 오늘 저녁 집회 후 기도하던 중에 내가 얼마나 사랑에 목말랐으며, 하나님을 헛되이 믿었으며, 아니 믿지 않았고, 모든 것을 의심하며 살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나 자신을 아프게 했는지, 또 방관했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도하면서 나를 용서하고 사랑한다고, 나는 죽었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주님은 학창 시절 내내 저를 왕따 시켰던 아이들, 우리 가족, 내 주위 사람들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왜 마음을 닫고 살았는지 왜 그렇게 아팠는지 알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들을 다 용서하고 내 과거를 다 주님께 맡기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도요.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저를 건지신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셔서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 우리의 혼과 영과 몸을 쪼개어 고치고 살립니다. (히 4:12)

‘성공 보다 승리를 구하라’설교를 했더니 한 청년이 보내온 일기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성공을 하진 못해요. 그렇지만 오늘 승리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제가 승리하는 것을 기뻐하세요
그래서 지금 실패한 것 같아도 실패가 아니예요
예수님이 제 안에 계시기 때문이예요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믿어요
예수님이 오늘도 저와 동행하시니 저도 예수님을 바라봐요
집에 오는 길에 찬양을 부르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신 것이 믿어져서 감사했어요
오늘이 길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과 동행하는 날이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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