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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시는 눈 앞에서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8.05|조회수36 목록 댓글 0

주님 보시는 눈 앞에서

어제 라잇나우미디어 (RightNow Media) 성경공부 영상 촬영이 있었습니다.
RightNow Media는 다양한 영상컨텐츠들로 성인, 청년, 청소년,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나이 무관하게 보실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미디어 컨텐츠 사역을 하는 귀한 단체 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독교영상도서관’인데, 교회 소그룹에서 영상을 보고 성경의 내용으로 토론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및 예수동행운동을 통하여 나누고 있는 메시지들이 성경공부 영상으로 RightNow Media 플랫폼에도 올려집니다.
어제 촬영한 영상들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말씀으로 확인하는 강의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허락된 감출 수 없는 기쁨입니다.
‘주님과 함께’ 라면 평생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이들과 함께 하여도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문인 찰스 램의 지인 중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지만 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 동안 혼자 살았던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청년 시절에 한 여인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청혼을 하기 위해 사랑하는 여인의 집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서둘러 그 여인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 집에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자 하인이 나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가씨가 이제 더 이상 당신을 만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 청년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집으로 돌아와서 그녀에게 자신을 거절한 이유를 알려 달라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 여인으로부터 온 회답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기다리며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오는 것을 보고 나는 기뻤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길에서 일하고 있던 한 여인을 밀치고 그냥 지나쳐 버리더군요.
당신은 넘어진 그 여인을 부축해 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때 당신은 내 한평생을 맡길 수 있는 남편이 될 수 없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불쌍한 여인에게 친절을 베풀 수 없는 사람이라면 나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베풀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그 청년은 완전히 변화되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성령 체험을 했고 성령의 은사가 강해도 ‘예수님이 마음에 거하신다’는 것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많이 알고 성령 체험 등 은혜 체험이 많은데도 신앙생활에 좌절과 실패를 겪는 것입니다.
진정한 성령의 역사는 체험이나 은사가 아니라 주님이 자신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면 그 인생은 놀랍게 변화됩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요인인 것입니다.

다윗은 시 23:4에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이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 안 것입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이것은 막연한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구제척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았습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눈이 뜨아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는 사실이 믿어지는 것처럼 놀라운 것이 없습니다.
모든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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