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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는 곳이 우리 마음이다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8.08|조회수35 목록 댓글 0

예수님을 만나는 곳이 우리 마음이다

어제부터 목동 한사랑교회에서 열린 양천지방 연합성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전한 말씀을 주제는 우리 마음에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오늘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도 많은 성도들이 주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려는 갈망으로 모였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눈물의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만나는 곳이 우리 마음입니다.

한 수도사가 기도 중에 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수도사가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마음을 다해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소서"
예수님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다 나의 것이다. 너는 내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 “수도자라 많지는 않지만, 제 모든 소유라도 다 드리고 싶습니다"
“내게는 돈이 필요없으니 가난한 사람에게나 주어라"
하지만 수도사는 “빈 손으로 가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드라면 받으시겠습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엄숙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네 마음을 다오'

여러분은 예수님을 향하여 정말 마음을 열었습니까?
마음을 열었다는 것은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생각에서부터 주님께 복종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것만이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헤매는 형편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가 왜 힘들게 살아가는 것입니까? 왜 시험이 이리도 많습니까?
어린 양이 이리 가운데 사니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전도 내 보내시면서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눅 10:3)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 형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어린 영이 이리 가운데서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입니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큐티를 열심히 하는 양은 이리를 이길 수 있습니까?
내적 치유를 받은 양은 이리를 이길 수 있습니까?
성경을 많이 읽은 양, 새벽기도회를 하는 양, 제자훈련을 한 양, 금식하는 양은 이리가 안 잡아 먹습니까? 양이 태권도를 배우면 이리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양이 살 길은 오직 하나 목자 옆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임하신 것입니다.
복음의 비밀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입니다.
골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그래서 예수님과 동행하자, 24 시간 주님을 바라보라, 나는 죽고 예수로 살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어디에 두셨습니까?
무엇을 항상 생각하고 사느냐는 질문입니다.
돈에, 사람에게, 세상에, 뉴스에, 은밀한 죄에 마음을 두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흔히들 마음을 빼앗겼다고 말합니다.
엉뚱한데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에 마음을 두고 살고 있다면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 와야 합니다.
그것이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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