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보라
기독교인들은 박해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역사 이래로 교회는 늘 박해를 받았고 가장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정체성입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 3:17)
이것이 타락할 수 없는 복음이고 정결한 복음입니다
황장엽씨가 남한으로 귀순하였을 때, 누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기독교 집안에 시집 간 누님이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만날 때마다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하셔서 ‘그런 말하면 큰 일난다’고 만류하였지만 막무가내였답니다.
거기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기독교 신앙의 강함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남한으로 와서 기독교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기독교만이 통일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사람이 많이 모이기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때문에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모여야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고백하고 찬양합니다.
“예수님 만으로 만족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복이나 평안이나 사랑을 구하지 말고 예수님을 구합시다.
예수님 안에 복과 평안과 사랑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지게 해 줄 수 있기에 복음인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라’ 한다면 어찌 복음이겠습니까?
그러려면 말로만 ‘나는 죽었다’ 고백하지 말고 예수님이 마음에 거하심을 정말 믿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는 죽고’에서 ‘예수로 살고’로 가야 온전한 복음입니다.
예수로 사는 것이 십자가 복음의 목적입니다.
‘나는 죽었다’고 말한다고 자아가 죽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죽었다’는 고백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에 대한 찬양이고 감사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은 예수님을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살게하는 능력입니다. 예수님과 살아있는 교제가 있어야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가진 것 다 버리고 오직 하나만 붙잡아야 한다면 무엇을 붙잡을 것입니까?
주님입니다.
다 잃어 버렸어도 오직 한가지, ‘예수님이 마음에 계시면 걱정할 것이 없다. 예수님 안에서 나는 가장 행복한 자이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이다.’ 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래디컬] 에서 데이빗 플랫 목사는 ‘일년만 말씀대로 살아보라’ 고 도전하였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일년만 예수님을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살아보십시오!
여기에 진정한 구원, 축복이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옛사람과 함께 죽으셨고, 이제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이 되셨으니, 이제부터 예수님을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살아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