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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 세미나> 둘째 날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4.19|조회수35 목록 댓글 0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 세미나> 둘째 날

오늘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 세미나> 둘째 날 첫 강의는 ‘마음을 지키라’ 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곳이 마음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귀한 것을 알지 못하여 온갖 더럽고 악한 생각과 두려움과 염려가 가득한 채 살아갑니다.
우리가 마음을 지키며 살기 위하여 매일 주님을 바라보는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일기를 쓰며 마음을 열 때, 죄가 마음에 자리잡지 못하게 됩니다.

오늘도 깊은 소그룹 나눔이 있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을 나누며 점검했습니다.
“잠들기 전 아침에 일어나면 예수님 생각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해야 할 일을 먼저 생각했는데, 예수님만 먼저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려고 애를 쓰자 정말 예수님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두 번째 소그룹 모임에서는 이틀 동안 강의를 들으며 깨달은 것들을 나누며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누린 즐거움보다 먼저 예수님과 함께하는 교제의 기쁨을 누리고 싶은 마음의 소망이 생겨납니다.”
“많은 사역에 밀려 예수님은 저 멀리 서 계시라고 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매일, 분, 초마다 주님을 의식하며 살리라 결심했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갈망이 부어졌습니다.
어젯밤에 기도할 때 깊은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눈물의 기도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환경과 상황만 묵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넘어지고 또 넘어져 자괴감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번 예수동행일기 세미나를 통하여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지 못한 자아를 발견하였습니다. 넘어져도 또 일어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큰 것만 주님께 묻고 사소한 것들은 내 뜻대로 결정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예수동행 세미나를 통해서 예수님과 묻고 오직 순종의 길로 나아가길 결단하였습니다”
“예수동행일기는 목회의 도구가 아니라 삶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가 목회하려고 했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것임을 깨닫고 온전히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오늘도 예수동행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두 분 목사님의 토크쇼가 있었습니다.
강용희 목사(예람교회)는 “한 목사님의 밝은 표정을 보며 행복한 이유를 물었는데 예수동행이라고 하여 그때부터 예수동행의 삶을 살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니 너무 행복하다. 과거에는 분주해도 행복하지 않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만 컸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를 섬기며 성도를 돌보는데,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하루를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상일 목사(울진 구산중앙교회)는 “어느 날부터인지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이 사라짐을 느꼈다. 예배가 은혜가 안 되고 일이 짐처럼 다가왔다. 아내를 통해 예수동행 세미나에 참여하고 매일 예수님을 붙들게 되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 계신 것이 가장 큰 은혜이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되면서 예수님이 가장 크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질그릇에 담긴 보배였습니다. 우리가 질그릇이지만 절망하고 염려하지 않는 것은 우리 안에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은혜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귀한 은혜이신 주님이 이미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은혜에 눈이 열리는 밤이 되길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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