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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 마지막 날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4.19|조회수34 목록 댓글 0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 마지막 날

오늘은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세미나에 참여한 목회자 부부는 이제 다시 삶의 자리와 사역지로 돌아가 사랑하는 성도들을 만나야 합니다. 이제는 성도들이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교인들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이 삶을 이끄시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자는 것은 신비주의에 빠지자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적으로 주님과 동행하자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만이 주님께서 주신 생각, 자신의 생각, 마귀가 주는 생각을 분별하게 해 줍니다.

오늘 토크쇼에는 첫째 날 예수동행의 증인으로 나오셨던 유재호 목사(대조동순복음교회), 장산하 목사(위드처치)의 사모님이 증인의 자리에 서셨습니다.
이은미 사모(위드 처치)는 “남편의 변화되는 삶을 보고 일기를 쓰게 됐다. 동행일기를 통해 나의 자아가 죽은 것을 고백하며 남편과 아이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지난 온라인 세미나 때 조장으로 섬겼었는데 아기를 키우는 사모님들이 많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 동행일기를 쓰며 예수님 안에서 충만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권미라 사모(대조동순복음교회)는 “남편 목사님은 목회의 열정이 남달랐는데, 예수동행일기를 쓰면서 목회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졌다. 담임목사가 된 후 더 강력한 담임목사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조금 더딜지라도 정확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가정 안에서도 성품이 바뀌었다. 지금 ‘완전히 다른 남자’와 사는 것 같다. 사모 나눔방을 통해 안전하게 삶을 나눌 수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일기를 보며 힘을 얻고 많이 배운다. 댓글을 통해 공감해 주시고 따뜻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2박 3일 세미나를 마무리하며 참석한 목회자들이 마음에 생긴 변화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금껏 내 힘으로 모든 것들을 감당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세미나를 통해서 내가 하는 것은 없고 오로지 내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나를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상황, 환경, 상태에 상관없이 언제나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믿으며 이제는 나는 죽고 오로지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고 어떠한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순종하는 주의 종이 되기를 합니다.”

“성도와 공동체로 함께 살아가지만 분명 사역자와 성도는 어느 만큼의 거리와 구분이 있어야 건강한 관계가 유지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온전히 하나를 이루는 공동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불가능하지 않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한다고 생각했는데, 일상에서 동행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말씀을 믿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간 것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가르치려 하지 말고 내가 살아내겠습니다.”

“예수동행이 절대로 막연한 것이 아니고 이미 성경에 약속되고 성취된 진리이고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삶이야말로 구원임을 깨닫습니다.”

2박 3일 기간 동안 경험하고 깨달은 것처럼 삶의 자리에서도 함께하시는 주님의 인도를 받는 행복한 목회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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