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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담긴 이야기는 이제 시작일 뿐’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8.22|조회수37 목록 댓글 0

‘여기에 담긴 이야기는 이제 시작일 뿐’

사람들은 묻습니다.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는가?’
어떤 사람은 의심하고 어떤 사람은 확신합니다.

[섭리하심]에서 김다위목사님은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질병에서 치유해주신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감찰하시는 전능자, 엘 로이의 하나님”
“거기에도 계셨던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
“오직 한 분이시며 삼위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일상에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라 고백합니다.
구체적인 삶에서 하나님을 그렇게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섭리하심]은 김다위목사님이 자신과 가정, 부모님, 그리고 교인들의 평범해 보이는 삶 속에 하나님의 숨결과 손길을 경험한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하는 일은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런 일이고 흥분이 될 정도로 놀라운 일입니다.

김다위목사님은 그가 경험했던 한 사건 한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고 친밀하게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보는 눈이 바뀌어졌고 목회관이 새로워졌으며 하나님의 부름에 대한 눈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과부를 보면 할머니가 생각이 나고,
자녀를 잃은 부모를 보면 나의 아버지, 어머니가 생각이 난다.
동생을 잃은 형제들을 보면, 나의 누님들이 생각난다.
그들의 아픔은 나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예수님께서 목자 없는 양떼 같은 이스라엘을 보시며
측은한 마음을 가지셨던 것처럼,
그 긍휼의 마음이 내게 부어졌다” (본문 중에서)

“주님은 나를 ‘게임 중독자’에서 이제는 ‘예수 중독자’로 바꾸셨다.
그리고 주님은 게임에 쏟았던 열정과 에너지를 말씀 연구와 묵상과 신학 공부에 매진하게 하셨다.
그리고 이제는 나 자신이 먼저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예수님과 항상 동행하고, 그럼으로써 다른 이들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 세우고 그들이 또한 다른 제자를 세울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그러한 공동체를 세우게 하셨고 사탄에게 빼앗긴 하나님 나라의 영토를 되찾는 일에 헌신하도록 이끄셨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첫 머리에 김다위목사님이 최근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들었던 주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위야, 너의 한계를 인정할 때 진정한 평강이 임한다.
내가 너에게 생명과 호흡을 준 것이다.
그러니 나를 온전히 인전하고 따르렴.
내가 너를 친히 가르칠 것이다.”

김다위목사님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현재 진행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고백대로 ‘여기에 담긴 이야기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에녹처럼,
김다위 목사님의 삶과 목회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 많이 경험하고 누리고
세상에 나누며 증거하게 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김다위목사님의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자가 성경 말씀을 통하여 그렇게 안내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점이 너무나 귀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가 정말 탁월한 설교자요 진정한 목회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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