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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묵상 244. 밤 같은 고난이 닥칠 때

작성자스티그마| 작성시간18.03.17| 조회수1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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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20 Koo JC : 저의 실패를 생각하다 보니..
    부활하신 주님께 ‘이 나라를 회복시키심이 이때입니까?’라고 묻는
    제자들이 생각납니다.
    인간 특유의 조급함이 보입니다.
    나 역시 주권이 나에게 있는듯 하지 않았을까....
    아브라함도 75세 그때에 아들을 주었으면 어떠했을까요~
    그것도 나에게 가능성이 있어서이리라 생각하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맹신과 신념이 오버랩되는 저를 두고 회개하게 됩니다....
    믿음이란 보이지 아니하고 알 수 없는 그때에
    오순절전 모여 기도하는 제자들에게서 찾으려 저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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