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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목사 설교방

계시 받은 요한의 정황 - 게 1:9-11,17

작성자강종수|작성시간22.01.16|조회수26 목록 댓글 0



   

                      계시받은 요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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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계시 받은 요한의 정황



계1:9-11,17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

 10.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

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

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어떤 사람이 예언을 했을 때 10가지 중에 절반만 맞아도 신령하다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은 다 맞아야 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자들이 예수님의 예언과 종말

의 날짜를 사람은 알 수 없다고 했으나 예언들을 했습니다. 모두 거짓입니다.우리

가 받은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말세에 있을 [계시를 받은 사도요한

의 정황]을 살피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유배된 상태 


사도요한은 복음의 증인 역할을 하다가 핍박 받아 유배지로 왔습니다. 

본문 계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밧모라 하는 섬’, 밧모는 송진이란 뜻으로 소나무가 많아 그래서 밧모 섬입니다.

터키의 쿠사다시(kusadasi)에서 약 60키로 지점에 있습니다. 지금은 밧모 섬 정

상에 요한의 기념 수도원이 있습니다.  요한은 말씀 증거자로 고난을 받은 상태에 

유배지에서 성령의 큰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 된 것입니다. 


벧전 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복음을 위해 큰 핍박을 받는 자에게 영적 은혜를 주십니다(사40:29). 


2. 주의 날에 받은 계시 


사도요한은 유배지에서 홀로 묵상하며 예배한 것 같습니다.어느 ‘주의 날’에 특별

히 성령의 감동이 임했습니다. 


본문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사도들은 일찍부터 주일에 모여 예배를 했습니다(고전16:2).주께

서 부활하신  주일은 천국에서  영원히 안식하며 하나님께  감사 찬송으로 경배할 

것을 미리 하는 날입니다(막16:2;눅24:1;요20:19;행20:7). 


3. 사도 요한이 받은 은혜들 


사도요한이 받은 신령한 은혜는 개인 신앙을  위한 환상이 아니라 모든 성도를 위

한 말세의 계시를 받는 은혜였습니다. 


1)성령의 감동 


일상의 성도의 생활에는 성령의 인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에는 반

드시 성령이 함께 하여 예배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요한은 주일에 묵상 중 성령의 

인도를 크게 받았습니다. 대부분 주일 예배 중에 은혜를 받습니다. 


2)나팔 소리 같은 큰 소리 


나팔소리가 아니라 나팔 소리 같은 큰 소리라고 했습니다. 그 소리는 주의 음성이

었습니다.  나팔은 구약시대 백성을 모으거나 절기 혹은 전쟁을 예비할 때 불었습

니다(출19:19,민10:20,겔7:14,33:6,레23:24).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나팔 소

리와 함께 오신다고 했습니다. 


마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고전15:51-52)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 

예배 중에 주의 말씀이 가슴으로 크게 울림으로 들려져야 합니다. 


3)말세 계시를 써서 전달하는 은혜 


11절에서 아시아  7교회에 요한이 듣고 본 바를 모두 써서 보내는 메신저 역할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은총입니다. 

사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롬10:15) 


요4:에는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얻게 되어  큰 기쁨으로 동네 사

람들에게 주님을 소개합니다.복음 전달의 사명은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흥분하면

서 수행하는 것입니다. 


4)재림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봄 


바울은 예수님이 승천 후에 빛 가운데 공중에서  나타나셨고 그는 얼굴을 본 것이 

아닙니다.사도요한은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똑똑히 보게 된 것입니다. 

재림하실 주님을 보고 요한은 17절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고 했습니다. 


사도요한은  아주 신령한 사도인데  너무도 영광스런  주의 모습 앞에서 엎드러진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복음을 증거하다가 핍박 받아 죄인의 유배지 밧모섬에 와

서 주일에 예배 하다가 성령의 큰 감동을  받고 다시 오실  주 예수님의 모습을 목

격하며 너무 거룩하신 모습에 쓰러졌습니다. 


말세 계시를 받아 각 교회의 사자들에게 보내는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

도 이런 영적 은혜를 얻으려면 주일에 예배 잘 드리고 말씀 증거 열심히 하며 고난 

중에도 주를 바랄 때 가능한 줄 알고 열심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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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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