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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목사 설교방

두루마리를 취하신 예수 - 계 5:1-7

작성자강종수|작성시간22.03.06|조회수3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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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두루마리를 취하신 예수



계 5:1-7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

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

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

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그 어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

하시니라’ 



본문은 성부 하나님이 지니신  두루마리를  어린 양 예수님이 취하시는 장

면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두루마리를 취하신 예수]란 제목으로 살피겠습

니다. 


1.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의 것 


요1:1에서  하나님의 존재양식을 말씀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셨고 말씀하신 대로 사람을 구원하시고 심판하십니다(요12:4

8). 역시 종말에 대한 계시도 성부 하나님의 손에 있었습니다. 


본문 1절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계시를 예수께 주신 것입니다.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라 이는 하나님이 그(예수)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

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는  지상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실 때에도  자신이 하는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요14:24 ‘..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본문 1절에 보니  성부께서 가지신 두루마리 책은  안팎으로  쓰였고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어서 아무나 열어 볼 수가 없었습니다. 요한은 감히 열어 

볼 수 없어서 안타까워 크게 울었습니다. 


이 때 24장로 중의 한 사람이 5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

을 떼시리라 하더라’고 했습니다.유대지파 다윗의 뿌리, 곧 예수 그리스도

를 말합니다. 이겼다고 함은 죽음에서 부활 승리하심을 뜻합니다. 


이런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비밀된  두루마리를 열어  보여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죄가 죽고 회개하고 고난

도 겪어봐야 주의 뜻을 깨닫습니다. 


2. 두루마리를 펼 수 있는 자의 권위 


말세 계시를 담은 두루마리를 펴서 보여줄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

니다.  그간에 말세를 예언한 수많은 이단들과 비교되는 점을 보고자 합니

다. 


1) 우리 죄를 위해 대속하신 분 


6절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

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하나님의 계시를 알게 할 자는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우리 죄를 위해 생

명을 주신 주님만이 이 계시를 열어보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보통 인간들이 말세 계시를  한다는 것은  무자격자의 거짓된 예

언입니다. 십자가적 헌신이 없이는 주의 영적 깊은 뜻을 알기 어렵습니다. 


2) 예수님은 완전한 지혜자 


본문 6절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

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뿔은 주님의 권세와 능력이며 일곱 뿔이

라 하니 완전한 능력을 지니신 분이며,  일곱 눈은 일곱 영으로  곧 성령이 

함께하심을 뜻합니다.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셨고 성령으로 말씀하셨고 성령님의 완전하신 

지각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사 11:1-2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예수님)

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성령님)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

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예수님은 지상에 계실 때  하나님의 음성을 계속 들으시고  그대로 말씀하

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의 마음을 온전히 잘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때

문에 말세의 예언을 보고 전해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계시록의 말씀은 원

천적으로 성부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를 성자 예수께서 받으시고 천사를 통해 보이셨다고 1:1에 말씀하

고 있습니다. 말세의 계시를 이해하려하면 4복음서에서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계시록도 해석하는데 큰 도

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고  특히 말세의 계시를  제대로 깨달으려면 

고난의 십자가적 삶을 잘 살아내고 세상을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

야 주의 뜻을 잘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혼란한 가치의 세상에 주의 뜻을 

잘 깨닫고 악의 도전에 모두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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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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