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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목사 설교방

천체와 자연의 재앙 - 계 6:9-17

작성자강종수|작성시간22.04.03|조회수2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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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천체와 자연의 재앙



계 6:9-17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

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

통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

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

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

요 하더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앞서 4가지의 인 재앙으로 땅에 환난이 있었고 이어  다섯째 여섯째 인을 떼시니 

순교자의 영혼이 신원하는 것과 천체와 산과 섬들의 변화가 나옵니다.[천체와 자

연의 재앙]을 살피겠습니다. 


1. 다섯째 인, 순교자들의 영혼 


다섯 째 인을 떼실 때 죽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이  나오는데 주를 위해 살다 순교

한 자들로 보입니다.  본문 9절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

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영혼이 죽임을 당했다는 번역은 잘못되었고  죽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으로 읽어

야 합니다.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실 때  적그리스도가 나오

고 환난이 일어나면서 성도들이 많이 죽을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절에서, 그들은 큰 소리로 

대적자들을 언제 심판하실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시94:3). 이것은 보복심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기다림이었습니다. 


11절에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고 잠시 동안  쉬면서 그들의 

벗이 된 형제들도 순교하고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흰 두루마기는 구

원의 옷, 믿음의 옷을 의미합니다.  잠시 동안이라는 시간의 개념은  믿음으로 여

기는 세월이기 때문에 늦어도 늦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11절 ‘..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종들의 희생

의 수가 차기까지를 말합니다.구원 얻을 자와 순교자의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그 

수가 차기까지는 하나님의 작정 안에 있기에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롬 11:25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이방인들 중에 구원 얻을 자들의 수효가 찰 때까지는 이스라엘이 둔한 

상태에 있다가 말세가 되어 종말이 올 때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올 것

을 뜻합니다. 


2. 여섯째 인, 자연의 변화 


여섯째 인을 떼실 때 큰 지진과 함께 해가 어두워지고 달빛이 핏빛처럼 어두워질 

이 예고됩니다.  전쟁과 큰 지진과  어두워진 태양과 그로 인해 밤에 빛나야 할 

달도 피 같이 어둡게 될 때 사람들은 모두 희망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13-14절 ‘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

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

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큰 바람에 떨어지는 설익은 무화과 열매처럼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질 것이라 함

은 생각지도 않았던 천체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께서 감람산에

서 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애굽에서 어둠의 형벌을 내리신 때가 있었습니다.  출 10:22  ‘모세가 하늘을 향

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하늘도 불타게 

되고 산과 섬들이 지형 변화를 일으켜 자리를 옮길 것이라 했습니다. 


벧후 3:12 ‘..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

니와’ 예수께서 운명하실 때에도 태양이 3시간 동안 갑자기 어두워졌습니다. 

마 27:45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욥 5:14 ‘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는 말씀이 문자대로 이뤄질 것입니다. 


이 자연의 큰 재앙을 맞아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를 피하려고  15절에 보니 모든 

자들이 굴과 산 그리고 바위 틈 안으로 피신합니다.  사람이 태초에 범죄 후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었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내시고 형벌하셨습니다(창3:8). 


옵 1: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

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시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

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사람이 가진 돈과 권력은 종말에 내리시는 하나님의 형벌 앞에 감당할 수가 없습

니다.  겔 7:19  ‘..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

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의 걸림돌이 됨이로다’ 


그러나 우리 성도의 피신은 자연이나 세상의 힘에 있지 않고  시 121:1-2 ‘1. 내

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

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지금도 우리의 영혼과 삶을 안전하게 하는 것은  세상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믿어야 합니다.사나 죽으나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살려고 할 때 하나

님의 도우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  세상 환난을 인위적으로 피한다고 안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로 피신해야 완전한 승리를 얻게 되는 줄 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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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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