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강종수 목사 설교방

나팔 재앙 - 계 8:6-13

작성자강종수|작성시간22.10.09|조회수23 목록 댓글 0

                    요한계시록  8:6-13  

                        나팔 재앙   

             Yd_gyi6o_400x400.jpg


           youtube 설교  최신 순서 

            

             주제  계시록 포인트 강해 7. 나팔 재앙


계 8:6-13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화(5,6,7째 나팔재앙)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일곱 인재앙의 마지막 7번째 인을 떼실 때 본장 1절에 ‘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

니’라고 한 것은 폭풍 전야가 고요하듯이 앞서 보인 재앙보다 더 무서운 일이 나타날

것 같은 예감을 줍니다. 본장은 4번의 나팔재앙이 나옵니다. [나팔 재앙]의 주제로

살피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나팔은 백성을 모을 때 불었습니다. 바울은 고전 15:51 ‘보라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라’ 주님의 재림은 7

번의 나팔재앙 중 그 마지막 나팔재앙 후에 오실 것입니다.


마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때 7일째는 7바퀴를 돌고 그 마지막 7번째는 제

사장들이 나팔을 불며 온 백성이 함성을 지를 때 성이 무너졌습니다(수6:20). 세상

종말도 마지막 나팔 재앙으로 완전히 파멸될 것입니다.


1. 첫째 나팔재앙


나팔재앙이 시작하기에 앞서 본문 1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

요하더니’ 이 말은 마치 폭풍전야처럼 잠시 고요하더라는 말로 아주 무서운 재앙이

임할 것을 의미합니다.

본문 7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애굽에 재앙을 내리실 때에도,출 9: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 땅과 수목과 풀의 ⅓이 불에 타는 대자연의 재앙입니다. 그래도 ⅓

만 태우신 것은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2. 둘째 나팔재앙

6째 인 재앙에서(6:12-14) 큰 지진과 일월성진이 어둡고 별이 떨어지고 하늘이 말

려가고 지질 변화로 각 섬들이 자리 이동을 했습니다. 7번째 인 재앙 안에 두 번째의

나팔재앙에는 바다, 생물, 선박의 1/3이 죽고 깨어지는 재앙입니다. 본문 8-9절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

의 일이 깨지더라’

16:3에 가면 바다 생물이 모두 죽습니다. 말세 대재앙은 점진적으로 더 심화될 것입

니다.


3. 셋째 나팔재앙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식용수가 쑥같이 되어 이 물을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본문 10-11절 ‘10.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

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4. 넷째 나팔재앙

대재앙으로 세계는 땅의 삶을 포기할 지경이 될 때 이어 일월성진의 주야의 밝기가

⅔로 줄어듭니다.

본문 12-13절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

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화,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

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태양이 어두워지는 흑암의 저주는 애굽에서도 있었습니다(출10:). 세상이 어두워질

때 우리 인간의 어두운 영혼상태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본문 끝 13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독수리가 외치는 것은 3가지의 화가 곧바로 이어질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화, 화,

화가 있으리라는 것은 나머지 3나팔 재앙, 즉 5, 6, 7번째의 재앙은 더 큰 재앙이 될

것이라는 예고입니다.

베드로도 종말에 천지가 불 탈 것을 말했습니다(벧후3:10-11).이 세상은 불타게 될

것이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가져오실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소망 중에 기다리는 재림

신앙을 고취하여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

이미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자연 재앙을 경험합니다. 종말이 오면 과학으로 살릴 수

없는 재앙의 질병도 옵니다. 그 전조가 이번 코로나 발병입니다. 성도는 주님을 바라

보며 천국 소망 가운데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1)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2)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3)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4)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5)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6) (알토)

바벨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알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