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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8:6-13
나팔 재앙
계 8:6-13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화(5,6,7째 나팔재앙)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일곱 인재앙의 마지막 7번째 인을 떼실 때 본장 1절에 ‘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
니’라고 한 것은 폭풍 전야가 고요하듯이 앞서 보인 재앙보다 더 무서운 일이 나타날
것 같은 예감을 줍니다. 본장은 4번의 나팔재앙이 나옵니다. [나팔 재앙]의 주제로
살피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나팔은 백성을 모을 때 불었습니다. 바울은 고전 15:51 ‘보라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라’ 주님의 재림은 7
번의 나팔재앙 중 그 마지막 나팔재앙 후에 오실 것입니다.
마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때 7일째는 7바퀴를 돌고 그 마지막 7번째는 제
사장들이 나팔을 불며 온 백성이 함성을 지를 때 성이 무너졌습니다(수6:20). 세상
종말도 마지막 나팔 재앙으로 완전히 파멸될 것입니다.
1. 첫째 나팔재앙
나팔재앙이 시작하기에 앞서 본문 1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
요하더니’ 이 말은 마치 폭풍전야처럼 잠시 고요하더라는 말로 아주 무서운 재앙이
임할 것을 의미합니다.
본문 7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애굽에 재앙을 내리실 때에도,출 9: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 땅과 수목과 풀의 ⅓이 불에 타는 대자연의 재앙입니다. 그래도 ⅓
만 태우신 것은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2. 둘째 나팔재앙
6째 인 재앙에서(6:12-14) 큰 지진과 일월성진이 어둡고 별이 떨어지고 하늘이 말
려가고 지질 변화로 각 섬들이 자리 이동을 했습니다. 7번째 인 재앙 안에 두 번째의
나팔재앙에는 바다, 생물, 선박의 1/3이 죽고 깨어지는 재앙입니다. 본문 8-9절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
의 일이 깨지더라’
16:3에 가면 바다 생물이 모두 죽습니다. 말세 대재앙은 점진적으로 더 심화될 것입
니다.
3. 셋째 나팔재앙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식용수가 쑥같이 되어 이 물을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본문 10-11절 ‘10.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
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4. 넷째 나팔재앙
대재앙으로 세계는 땅의 삶을 포기할 지경이 될 때 이어 일월성진의 주야의 밝기가
⅔로 줄어듭니다.
본문 12-13절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
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화,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
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태양이 어두워지는 흑암의 저주는 애굽에서도 있었습니다(출10:). 세상이 어두워질
때 우리 인간의 어두운 영혼상태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본문 끝 13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독수리가 외치는 것은 3가지의 화가 곧바로 이어질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화, 화,
화가 있으리라는 것은 나머지 3나팔 재앙, 즉 5, 6, 7번째의 재앙은 더 큰 재앙이 될
것이라는 예고입니다.
베드로도 종말에 천지가 불 탈 것을 말했습니다(벧후3:10-11).이 세상은 불타게 될
것이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가져오실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소망 중에 기다리는 재림
신앙을 고취하여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
이미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자연 재앙을 경험합니다. 종말이 오면 과학으로 살릴 수
없는 재앙의 질병도 옵니다. 그 전조가 이번 코로나 발병입니다. 성도는 주님을 바라
보며 천국 소망 가운데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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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벨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