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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목사 설교방

너는 누구냐? - 요 8:53-55

작성자강종수|작성시간23.05.21|조회수32 목록 댓글 0

                          요 8:53-55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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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너는 누구냐?


요 8:53-55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

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너희는 그를 알

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

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니까  잠시 숙고할 여유가  없어져서 성도의 존재감에 

한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런 때 유대인들이 주님을 향해 너는 너

를 누구라 하느냐?고 정체를 물을 때 답하신 내용입니다.  우리에게 너의 존

재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해야 옳겠습니까?  [너는 누구냐?]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진실된 영적 존재의식을 가지라 


봄이 되면 각 나무들이 겨울에 잃어버린 모습들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우

리 성도는 믿음의 계절을 가지게 되는데,환난의 시기는 정서상 겨울 같지만 

오히려 성도의 봄날이 됩니다. 왜냐하면 환난 중에 오히려 믿음을 발휘하는 

신앙인의 정체성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눅 21:12-13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과목이나 채소 종류도 싹이 나올 즈음에는 확실히 어떤 나무나 채소일지 알

기 어렵지만 완전히 성장하면 그 잎과 열매로 구별됩니다.그처럼 신앙이 자

라지 않으면 교회 다닌 연수는 있어도 불신자와 분별이 안 됩니다. 


히 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

7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주 예수를 만난 사람은 인생 자체가 바뀝니다.  사후를  알고 살며 삶의 질적 

감각이 달라서 사람들에게 자기 표시를 분명히 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 영혼의 실체가 변화되어 새로운  존재로서의 자아를 알고 그것에 대한 

자존심이 강화되어 성경적인 삶을 이어나가야 승리합니다. 


2.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여러 사람들의  여러 교훈이 있습

다.  심지어 교회도 어느 때부터  지상의 삶을 잘 사는  기술로서의 종교로 

이해시키는 설교를 해댑니다. 


삶을 잘 사는 길은 성경에 있고 성경의 마지막 목적은 피조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사는 삶이 되면 잘 사는 겁니다. 그리고 잘 됩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하여 하라’ 


교회에 와서  잘 먹고 잘사는 법을 배우려 하지 말고  차라리 사회에 여러 강

이 있으니까 시간 내서 가세요.  교회는 세상 잘 사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하늘에 가서 받을 상급을 위한 삶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

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교회를 수년간 다니고 직분도 있다면서 여전히 

신앙 목적이 땅에 있다면 먼저는  자신이 정상적인  기독교  신앙생활하기가 

들 겁니다. 


골 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삶의 형식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목표가 일치하고 또 단합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개인

의 삶을 위한  종교인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뤘다 하므로  우리는 

같은 목적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려는 삶의 철학입니다(롬 12:4-5). 복음 전파에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협력하고 희생봉사하고  하늘 상급을 보면 함께 달려

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한 몸을 이룬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입니다.  말세가 

되면 세상 가족이 깨어지듯이 교회도  그러할 것이 예고되었으니 깨닫고 같

은 정체성으로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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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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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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