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5:29-31
이방신들과 하나님 차이
행 5:29-31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이
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
셨느니라’
칼 맑스를 제자로 낳은 포이에러 바하가 말한 신(神)은 범신론적이지만 그가 인생에 관
해 “인간은 종교의 시작이고 종교의 과정이며 또한 종교의 마지막이다”는 그럴듯한 표
현을 했습니다. 우리 인간의 사상을 두 개로 대별하면 유물(唯物)사상과 유일신(唯一神)
사상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40일 금식하신 후 사탄이 찾아와서 세상 영광을 보이며 자기를 경배하라는
시험을 했습니다. 인간이 약해지는 최후의 시험은 세상 물질입니다.유물론은 종말에 적
그리스도가 시도할 마지막 지구촌 사상이 될 것입니다.[이방신들과 하나님 차이]를 상고
하려 합니다.
1. 창조주와 피조물인 신들
수도 없는 신의 이름으로 세상의 종교문화가 각 시대와 나라마다 지배해왔습니다.원시
종교로 자연과 동식물 등을 믿는 에니미즘과 집단적으로 동식물들에게 영이 있다 하며
신성화하는 토테미즘, 예컨대 우리나라 단군신화 등이나 또는 신을 대변한다는 접신자
를 의존하는 샤머니즘 등, 객관성과 역사성, 공익성도 없는 원시종교, 미신 등이 역사에
상당히 정신문화를 지배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범종교들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신들이라 이름 붙인
이 모든 자연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이것들은 모두 피조물이라는 사실입니다.
합2: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행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한국은 제사가 어디서 왔는지 객관적으로 조상을 섬기는 것이 옳은지 증명도 안 되는
가운데 효행으로 정착했습니다.제사는 고려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유입되었고 초기에는
왕궁에서 다음은 양반 사당에서 그리고 효를 가르친 무학대사의 영향을 받은 이성계가
민간에게도 조상제사를 할 수 있게 반영한 것입니다.
2. 삼위일체 하나님만 참 신
성삼위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창1:1의 하나님 단어가 복수형태로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셨습니다.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
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교회 안에도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신학
적으로 논쟁들을 해왔습니다. 사람이 인지하는 한계 때문입니다.하나님 아버지와 성자,
성령님은 그 인격과 능력과 목적에 있어서 동일하신 신이십니다.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분명해야 합니다.
요1서 2:22-23 ‘22.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
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성도가 되면 예수님 승천 이후로부터는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하셨습니다.
갈 5:16 ‘...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 교회 충
성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성령의 인도를 따라 행해야 합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
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면 타 종교가 얼마나 헛되고 사람이 귀신에게 당하고 사는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을 만난 것 자체는 인간으로서 최고의 은총을 받은 겁니다. 감
사하며 참신이신 하나님을 범사에 타 종교 신들과 비교해서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원
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벨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