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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목사 설교방

계시록 강해 18. 일곱 째 인의 4나팔재앙 - 계 8:1-13

작성자강종수|작성시간24.05.05|조회수20 목록 댓글 0

 youtube   유투브 영상 설교

 

주제 : 계시록 강해 18. 7째 인의 4나팔재앙

  

 

계 8:1-13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

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

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

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10. 셋

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

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

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말세 대환난은 계 6:-18:에 기록되었는데 내용은 크게 3가지로 7인의 재앙,7나팔

재앙 그리고 7대접재앙입니다.본장에서 마지막 7째 인을 여시니 7가지의 나팔재

앙이 나옵니다. 그 중에 본장에 4나팔 재앙이 소개된 것을 살피겠습니다.

본문  1절에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간쯤  고요한 것은 폭풍 전야처럼

아주 무서운 대환난의 분위기를 보입니다. 3-5절에 보니 성도들의 기도가 향처럼

하나님께 드려져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 첫째 나팔 : 수목과 풀 ⅓이 불타

 

성경에서 나팔을 부는 것은 전쟁을 위해 소집할 때나(삿3:27,렘51:27) 왕을 세울

때 혹은 절기 때에 알리는 소립니다. 본문은 말세에 있을 큰 재앙, 마지막 재앙에

대한 경고의 소리로 봅니다. 지구촌 전체에 있을 대전쟁 같은 재앙입니다.

본문 7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

렸더라’

 

계시록을 읽을 때 마지막 때 이뤄질 천재지변을 무시하고 읽으면 여러 오해의 소

지가 있습니다. 본장의 첫째 나팔재앙은 적그리스도 출현 후 이어진 자연 파괴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지금도 오존층이 찢겨져 곳곳에 수목이 타는 일이 있습니다.

소돔성이 불탄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둘째 나팔 : 바다와 생물체, 배의 재앙

 

계속 이어지는 자연에 대한 재앙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일반인들의 예측과 함께

지구촌 자연의 변동에 대해 염려하는 중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에 대한 경시

와 감사하게 사용하지 않아 재앙이 임하는 것입니다.

 

본문 8-9절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

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3. 셋째 나팔 : 샘물 ⅓ 쓰서, 마시고 죽음

 

큰 전쟁과 지진 등으로 사람이 살아가기엔 불가능한 단계에 왔습니다. 올해 세계

적으로 벌써 물로 인해 죽은 사람이 270,000명을 넘었으며  7억 6천만 명은 오염

된 식수를 사용 중이라 합니다.  인간의 몸 70%가 물이고 보면 사람의 생명 2/3는

물이라는 결론입니다.

 

본문 10-11절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

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어떤 음식과 약보다 중요합니다.  불치병도  좋은 물을 마

셔서 치유되는 수도 있습니다. 지구촌의 물은 갈수록 오염되고 있고 말세에 가면

저주를 받아 마실 수 없는 지경이 옵니다.

출 7:24  ‘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그러나 우리가 진정 마실 물은 주 예수님이십니다.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

 하시니’

 

4. 넷째 나팔 : 일월성진 ⅓이 비췸이 없어

 

태양과 달의 역할도 이제 끝이 옵니다.  하나님의 심판 날이  다가오면 태양의 에

너지와 달과 별들이 모두 빛을 많이 잃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저주입니다. 단순

한 자연원리는 아닙니다. 본문 12절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

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태양과 달의 비췸이 1/3씩 어두워집니다.  1/3은 아직 회개의 기회가 있음을 암시

합니다. 하나님의 큰 심판이 오고 있음을 경고하는 수준입니다.

 

애굽에 재앙을 내리실 때,출 10: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

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눅 23: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

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오늘 본 4가지 재앙은 뒤에 이어지는 3가지 재앙보다는 약한 정도입니다.

본문 끝, 13절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

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독수리가 날아가며 말한 것은 무서운 심판이 신속하게 일어날 것을 뜻합니다. 지

구 종말에 있을 나팔재앙 3가지는 최종적인 재앙입니다. 큰 화가 되기에 화,화,화

가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5,6,7 번째의 나팔재앙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면서 하나님의 소리,

나팔소리 같은 진리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 오실 날을 고대하는 마음으로 살

서 경각심을 가지고 거룩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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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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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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