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강종수 목사 설교방

계시록 강해 20. 작은 책을 먹은 요한 - 계 10:1-11

작성자강종수|작성시간24.05.19|조회수24 목록 댓글 0

 youtube   유투브 영상 설교

 

주제 : 계시록 강해 20. 작은 책을 먹은 요한

 

 

계 10:1-11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

하더라 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

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세세토록 살

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

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

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

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본장은 요한이 나팔재앙의 마지막 부분에 대한 계시를 받게 되는 장면입니다.  많은

이들이 본장에 나타난 천사를 예수님으로 오해하는데 분명히 천사라 했습니다.예수

님은 천사가 아닙니다. [작은 책을 먹은 요한]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작은 두루마리의 계시를 받다

 

마지막 나팔 재앙이 펼쳐질 순간에  힘 센 어떤 천사가 2절  ‘구름을 입고 ..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다 하니  꼭 예수님 같은 영광스러움을 보

이면서 나타납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 천사를 예수님이라 하나 계시록에 예수님을

천사라 하지 않습니다.

 

2-4절에 천사가 손에  작은 두루마리 책을 가지고 있고  우렛소리같이  큰 소리로 말

할 때 요한이 듣게 되는 일곱 우레 소리는 혼자만 듣고 기록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바울도 셋째 하늘로 올라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 하나 기록은 없고 오히

려 여러 서신으로 계시를 기록했습니다(고후12:1-4).

 

이  작은 책은  요한 자신이 가장 무서운  마지막 재앙의 예언을  듣고 소화하기 위한

영적 말씀을 다시 받는다는 차원에서 본장의 작은 두루마리는 본래 받은 7인이 찍힌

두루마리와 다른 책이라고 봐야한다는 것도 설득력은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예언적인 계시가 있을 때 먼저 얻는 영적 감동과 메시지는  비슷하게 미

리 암지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예언적인 영감이 동일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

래서 요한이 받은 작은 책은 새로운 계시는  아니고 마지막 예언의 계시를 받게 되는

요한의 예언적 영감을 받는 것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마지막 나팔재앙으로 끝맺음

 

이 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고 섰다는 것은 천지에 선포하는 메시지라는 뜻이고  천지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체하지 않고  반드시 마지막 심판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

다.

 

본문 7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즉 마지막 나팔재앙으로  신구약에 계시하신  하나님의 언약과 복음의 역사가 끝이

다는 뜻입니다.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3. 특별히 말세 예언 전파하기는 쓴 맛

 

복음은 믿는 자에게 복된 소식이지만 불신앙자에게는  더 없는 부담감을 줄 수 있습

니다. 생활습관이나 인생관의 차이로 인해 반감을 얻습니다.  복음은 처음부터 그렇

게 전하기가 어렵지만 헤쳐 나갈 다른 방안이 없습니다.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요한이 본문 10절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달고 오묘한 말씀으로 들립니다.  그런 체험이 중요합

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따라 살고 또 전하기는 대단히 힘듭니다.  입에는 달고 배에

서는 쓰더라는 것은 생활하고 전하기는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천사는 이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해야 한다고 명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

하려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어도 주의 명령으로 알고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복음은

드시 인생의 부정적인 면을 들추어내어 알게 해야 하고  고침 받는 하나님의 언약

을 함께 증거해야 합니다.

 

천국 가서  복음 전하지 못한  게으름을 후회하지 말고 복음 전해서 생명 얻게 하는

일에는 일심으로 충성하고 연합해서 상을 준비하시기를 원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youtube 설교 최신 순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1)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2)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3)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4)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5) (알토)

색소폰 찬양 연주 모음 (6) (알토)

바벨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알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